오늘 대구에서 아니아니.. 성대를 다니는 아는 참한 동생놈이
대전에 놀러와
진로집을 가게되었다. 아주 오랜만에- 가는 길이라,
골목을 찾을 엄두가 나질 않았지만, 좌 익뮤 우 아이폰을 끼고(동행 2명이 스마트폰) 이동하였다 -_-ㅋ
정말 편리한 세상인 것 같다. 길치에게 광명을(...)
다들 진로집을 가자고 했더니 무슨 낮술먹자는거냐며 화를냈다.
하지만 난 끌고 갔다.
저 위에 간판을 보자마자, 다들
허-ㄹ-... 헐-...;;
나도 처음에 그랬으니까 그러려니 했다.
처음 간 뒤로 매년 한번씩 오는 이 진로집!
메뉴는 여전히 그대로였고
가격도 아직도 나름 저렴했다
수육과 두부+오징어를 시켰는데
다들 배고팠는지
사진 찍을 세도없이 사라졌다 ㅠㅠ
오랜만에 갔지만 너무 맛있던 진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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