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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thB's Self Dev.

너무 많이 쌓인 고민, 해결하고 싶다면?



시간에 이끌려,
무료한 일상을 살고 계신가요?

일상의 일들에 이끌려,
동기부여도 없이 살고 계신가요?

아니면,

다른 것을 선택할 수 없다고,
그저 가만히 있으신가요?

하고 있는 일이 싫다고,
그저 반항하는 마음으로 일들을 미루고 있나요?

또,
이런 일상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우울해하고, 자기 자신을 아프게하지 않나요?




그럴때,
첫번째, 자신의 고민을 종이에 적어보세요.

글쓰는게 어색하시다구요?
그럼 컴퓨터로 쓰셔도 됩니다.

생각은 잡을 수도, 눈 앞에 보이지도 않습니다. 또, 끊임 없는 고민은 다른 생각마져도 가져오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구체화할 수 있다면 해결의 첫 걸음입니다.



두번째, 이 일이 과연 어떤 일인지 체크해봅니다.

바꿀수 없는 일이라면 예를들어 날씨, '오늘은 비가와서 맘에 들지 않네.' 라는 고민은 글로 쓰고 잊어야 합니다.

이미 일어난 일이나 끝난 일에 대한 후회라면 다음에 반복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으로 고민을 잊도록 해야합니다. 예를 들면, 시험 종료 후, 문제에대한 고민.

그리고, 바뀔 수 있는 일들은 당연히 해결책과 대책을 마련해서 바로 실행해야겠죠?


세번째, 여러가지의 문제가 섞인 고민이라면 어떻게해야할까요?

워크아웃할 사람을 만들어야합니다. 속 시원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 :)

있다면 찾아가 구체화한 고민을 털어놓으세요. 그 사람에게서 힌트를 얻을 수도 있고 스스로 찾아낼수도 있습니다.

글로 쓰고, 말로 표현해야 고민의 본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이렇게해도 해결되지 않는 다구요,?

그럼 고민에대한 해결 방법에대한 초점을 잘 맞추었나 고려해야합니다.

예를들면,
취업_ ' 요즘 경기가 좋지 않는데다가, 채용인원이 줄었다. 어떻게 취업하지?'라는 고민에 대한 해결방법은 질문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경제는 마음대로 바꿀 수 없으며, 회사의 채용인원 또한 마음대로 바꿀 수 없기 때문 입니다.

이럴 때, 고민에대한 질문은 어떻게 바꿔야할까요?

' OO 취업을 하고 싶은데, 내가 들어가기 위해선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
' 내가 OO 취업할 준비가 되었는가?'

이런 식으로 바꾼다면,
해결방안에 대한 초점이 자기자신으로 바뀌게 됩니다 :)




조금이라도 도움 되셨나요?

혼자라고 생각하지말고,

주변을 둘러보세요.

같이할 사람도 있구요,

옆에 조용히 자리 지켜주는 사람도 있어요.

하지만, 찾기가 어려울뿐이죠.

사소한 행동 하나에,
감동 받기도, 울기도, 화나기도 하는 것이 사람이니까요 :)

이 글 읽으신 분들은 항상 행복하길 바래요 :)
좋은 하루 되세요_!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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