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Flickr Binkiexxx>
강하다는 건,
이를 악물고 세상을 이긴다는 것이아니라
세상과 상관없이 어떤 경우에도 행복하다는 거야.
아무 곳에도 뿌리내리지 않고
진흙 한 점 묻히지 않고 피어나는 물 위의 꽃처럼..
<내 생애 꼭 하루 뿐인 특별한 날 中 / 전경린>
이를 악물고 세상을 이긴다는 것이아니라
세상과 상관없이 어떤 경우에도 행복하다는 거야.
아무 곳에도 뿌리내리지 않고
진흙 한 점 묻히지 않고 피어나는 물 위의 꽃처럼..
<내 생애 꼭 하루 뿐인 특별한 날 中 / 전경린>
2005년도_ 저의 가슴 한 구석에 세겨진 한마디입니다.
'강하다는건'
여러분은 강함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난 5년간 저 글귀를 본 뒤로
전 제 자신을 표현할때
강하다는건.
이란 다섯글자로 표현했습니다.
그 뒤로
제 삶의 중심에는 행복과 강함이라는 두 단어가 세겨지더라구요.
그 뒤로,
스스로 강해지기 위해 행복을 찾게 되고,
무슨 일을 할 경우에 행복감을 가장 찾게 되더라구요,
그 뒤로 하는 일들은 보람도 차구요,
저도 사람이다보니 부족한 면도 많지만 ^^;
중간 중간 우여곡절도 있고,
하지만 끝까지 좌절하지 않으려는 강함이 생기더라구요.
여러분은
자신의 삶을 단어로 표현한다면 어떻게 표현하실수 있나요?
그리고 삶의 중심에는 어떤 것을 놓고 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