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 #3 OBSESSION ISSUE - #18 Tal Rauchberger, mirror mirror - venus crux by A5 Magazine |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한 남자가 한 여자에게 반하게 되었다. 남자는 여자에게 청혼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남자는 여자에게 청혼을 했다.
그러나 여자는 그 남자의 청혼을 거절했다.
남자가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인지 시험해보고 싶기도 했고,
남자가 얼마나 강한 사람인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이 남자는 과연 어떻게 했을까?
여자의 거절에 눈물을 보이며 무릎을 꿇고 애걸하는 것이었다.
이에 여자는 실망하여
" 당신은 마음이 너무 여리군요. 앞으로 살아가면서 이런 저런 일들로
힘들게 다가올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때마다 무릎 꿇고 울고만 있을 건가요?
이에 남자는 포기하지 않고, 그녀에 말에따라 변하기로 마음을 먹고
그 여자에게 1년 뒤에 다시 청혼을 했다.
그는 예전과 달리 남성다움과 강함이 느껴졌다.
그러면서도 부드러움과 자상함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 남자는 자신의 가슴에 자신의 칼을 향한 뒤,
" 당신은 언제까지 나의청혼을 거절할 겁니까? 나는 내 목숨도 바칠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그 남자를 차갑게 바라보며 말을 했다.
" 스스로를 사랑할줄 모르는 당신의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집착입니다."
무작정 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집착입니다.
진정 사랑하고 싶다면
먼저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남을 사랑해야합니다.
오늘은 자신을 사랑하고 아낄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 오늘은 모르고 발행을 안누르고 저장만했네요
이제야 발행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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